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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피부도 지친다…생기 주는 음식 To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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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정직하다. 수분과 수면이 부족하거나 영양가가 낮은 음식을 지속해서 먹게 되면 여실히 피부를 통해 드러난다. 특히 요즘 같이 더운 여름철에는 햇빛에 노출될 기회가 늘어나 피부가 손상되기 쉽다.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발라보지만 이 역시 부족한 느낌이다. 이를 위해 최근 미국 폭스뉴스가 건강전문가 재클린 뱅크스의 조언을 빌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여름철 식품들을 소개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니 방심하지 말고 평소 꾸준히 섭취해 피부 건강을 지켜보자.

1. 당근=시력 보호에 효과적인 당근은 피부 재생에도 그 효과가 뛰어나다. 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며 이는 비타민 A로 변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이뿐만 아니라 당근에는 비타민 C도 많아 피부의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를 탄력 있게 매끈하게 가꿔준다.

2. 베리류=베리라 하면 딸기는 물론 블루베리, 크랜베리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당신이 어떤 베리를 선호하든지 이들은 모두 피부를 위한 슈퍼푸드다.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피부 손상과 주름,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가 생성된다. 베리류에는 이런 유해 물질을 막을 수 있는 항산화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3. 망고=열대과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망고는 20여가지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또한 망고 역시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환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피부 보습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망고에 풍부한 알파하이드로실산(AHA)은 피부 세포의 재생 주기를 줄여 짧은 시간에 피부가 매끈해지록 한다.

4. 오이=9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수분 보충에 안성맞춤인 오이는 눈 밑 다크서클과 눈의 붓기를 완화하는데 효과적인 아스코르브산, 살리카, 항산화물질을 포함한다. 또한 일광화상을 완화하는 쿨링 효과도 뛰어나므로 얼굴 팩으로 널리 사용된다.

5. 감귤류=감귤류에 속하는 오렌지, 레몬, 라임, 자몽 등의 과일은 비타민 C 외에도 콜라겐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인 라이신과 프롤린이 풍부해 피부를 매끈하고 탄력있게 만들어준다.

6. 발효식품=발효식품은 발효 과정에서 강한 프로바이오틱스를 만들어 소화는 물론 여드름을 막아 피부가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도와준다. 피클과 양배추절임, 김치와 같은 음식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으나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함유한 식품을 시중에서 구해 섭취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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