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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상하기 십상…세계서 가장 불친절한 도시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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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하네스버그, 남아공
ⓒ포토리아

잔뜩 기대에 부푼 해외여행에서 만난 현지인의 불친절로 기분이 상하는 것이 싫다면 다음에 소개할 국가의 도시는 피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세계적인 여행잡지 ‘콩데나스 트레블러’는 최근 올해 세계에서 가장 친절하거나 불친절한 도시 리스트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 리스트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불친절한 도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다. 이 도시는 이 나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아프리카에서 가장 번영한 상공업도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알려졌지만, 안전 문제는 여전히 심각하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그다음으로는 화려한 영화제로 유명한 프랑스의 칸느다. 지중해에 속한 리구리아해에 면한 도시 중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매우 잊혀지기 쉽고 흥미롭지 못한 곳으로 묘사되며 관광객에 비우호적인 것도 한몫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관광객에 가장 친절한 도시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와 호주의 멜버른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다음은 각각의 리스트를 나열한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불친절한 도시 Top 10

 1위. 요하네스버그, 남아프리카공화국

 2위. 칸느, 프랑스

 3위. 모스크바, 러시아

 4위. 파리, 프랑스

 5위. 마르세유, 프랑스

 6위. 베이징, 중국

 7위. 프랑크푸르트, 독일

 8위. 밀라노, 이탈리아

 9위. 몬테카를로, 모나코

 10위. 나소, 바하마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 Top 12

 1위. 오클랜드, 뉴질랜드 & 멜버른, 호주 (공동)

 3위. 빅토리아, 캐나다

 4위. 찰스턴, 미국

 5위. 더블린, 아일랜드 & 시드니, 호주(공동)

 7위. 시엠레아프, 캄보디아

 8위. 케이프타운, 남아프리카

 9위. 사바나, 미국 & 세비야, 스페인(공동)

 11위. 부다페스트, 헝가리 &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공동)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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