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과학

구글, 욕실까지 넘본다… ‘초음파 욕조’ 등 특허 출원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구글이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화장실에까지 영역을 넓히면서 인류의 삶에 더욱 깊숙이 관여할 날이 머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 과학기술전문매체 테크인사이더에 따르면 최근 구글은 미국 특허청에 화장실에서 쓰일 수 있는 다양한 첨단기술과 관련한 특허를 인정받았다.

이번 특허는 건강과 IT가 결합한 다양한 기술이 봇물 터지듯 등장하는 트렌드에 맞춰, 화장실에서 직간접적으로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기술을 화장실 용품과 결합한 아이디어들을 포함하고 있다.

예컨대 센서가 장착된 욕실 매트는 인체의 전기적 성질을 이용해 심장박동수를 수시로 체크할 수 있으며, 카메라가 장착된 욕실 거울은 피부색을 기록하고 이를 비교해 안색에서 드러나는 건강상태를 살펴볼 수 있게 돕는다.

초음파 기기가 장착된 욕조 역시 병원까지 가지 않더라도 손쉽게 종양 등 이상 현상을 검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구글은 이번 특허 출원 신청서에서 “이러한 기술은 의료진이나 병원 측에 개인의 더욱 가치있는 건강정보를 전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테크인사이더는 구글이 욕실과 관련한 하이테크 센서 기술을 지금 당장 현실화 할 것으로는 보이지 않으며, 구체적인 계획과 관련해서는 구글 측이 답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수직발사관 늘렸는데 왜 졌지?”…K잠수함, 캐나다·폴란드서
  • 푸틴, 지하 뚫고 유럽 침투?…“국경에서 땅굴 12곳 발견”
  • “남편이 성폭행” 신고했는데…아내 몸에서 ‘다른 남자 DNA
  • 성관계 증거 없는데…남편이 노래방 도우미에게 매번 송금, 상
  • 이젠 군함까지 노린다…‘천무 경쟁자’ 美 하이마스, 새 미사
  • 아내 성폭행범 모집한 남편…“20년간 약물 먹이고 범죄” 英
  • 성 착취당하고도 목사 옥바라지…남편 기다리던 아내들의 사연
  • “내 몸 만졌다”던 무임승차 여성…영상엔 뜻밖의 장면
  • 불륜 잡으러 호텔까지 쫓아갔는데…남편 옆 女는 ‘아내’였다
  • F-35 만든 회사도 탈락…록히드, 무인전투기 4대 더 만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