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결혼 전 웨딩검진으로 건강체크 및 2세 계획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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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의 평균 초혼, 초산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불임이나 난임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전문의들 역시 결혼 전 검진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예비신부와 배우자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검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검사 항목은 혈액검사, 초음파검사, 빈혈검사, 성병검사, 풍진항체검사 등의 기본적인 검사와 함께 결혼 전 필요한 주요검사들을 포함한다. 질염, 골반염 등의 여성질환 및 불임을 초래할 수 있는 임질, 클라미디아, 유레아플라즈마 감염검사를 추가하면 전염성 성병 균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B형 간염검사, 갑상선 기능검사, 빌리루빈검사 등을 추가해 전반적인 몸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단 예비신부의 연령, 성 경험 유무, 몸 상태 등을 고려한 전문의 권장에 따라 검사항목이 변동될 수 있다.

보통 웨딩검진은 결혼준비 마무리 단계인 결혼 1~5개월 전에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바쁜 시기에는 컨디션 난조, 스트레스 등을 겪을 수 있어 검진 결과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검진에 소요되는 시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약 10~20분 정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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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여성의 평균 초혼, 초산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불임이나 난임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전문의들 역시 결혼 전 검진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예비신부와 배우자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검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로앤산부인과 김문경 원장은 28일 "웨딩검진은 난소, 난관 등의 자궁건강뿐만 아니라 내과적인 부분도 이상이 있는지 체크할 수 있다"며 "이상이 있다면 조기 대처가 가능하므로 웨딩검진을 통해 미리 체크 후 관리하는 것은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를 위해서도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은 미혼, 기혼과 관계없이 여성이라면 건강 관리에 있어 간과하지 말아야 할 중요한 부분"이라며 "여성은 나이별, 성 경험 유무, 컨디션 등에 따라 꼭 필요한 검사들이 있으므로 6개월~1년에 한 번씩 산부인과를 찾아 자신에게 적합한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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