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3000만 분 1’ 초희귀 ‘오렌지 바닷가재’ 발견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식탁 위에 오를 운명이었던 바닷가재가 특별한 외모 때문에 사람들의 극진한 대접을 받게됐다.

최근 영국 BBC등 현지언론은 웨일스 홀리헤드의 한 시푸드 점에서 '요리'가 될 처지였던 한 바닷가재의 사연을 전했다.

다른 친구들과 함께 시푸드점 수족관에 있던 이 바닷가재는 놀랍게도 외양이 오렌지색으로 화려하게 빛난다. 일반적인 바닷가재가 검은색 계통인 것과 비교하면 한 눈에 봐도 확 띄는 외모.

마치 찜통에 들어가 '요리'가 된 것처럼 보이는 이 바닷가재는 유전자 변이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며 확률로 따지만 무려 3000만 분의 1인 귀하신 몸. 시푸드점 관리자인 트리스탄 우드는 "수년 간 바닷가재를 팔았지만 이같이 생긴 녀석은 난생 처음"이라면서 "도저히 요리로 만들 수 없어 인근 해양동물원에 연락했다"며 놀라워했다.

특별한 바닷가재를 새 식구로 맞게된 해양동물원 측도 놀라기는 마찬가지. 동물원 측은 "이 바닷가재는 암컷으로 현재 알을 베고있다"면서 "일반 관람객들에게 오렌지 바닷가재의 모습을 보여줄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K9 자주포 300문 더!”…인도, 한국산 무기에 2조 8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화염 뿜으며 로켓 발사…한국서 실사격 나선 美 M270
  • 中 ‘비밀 우주 비행기’ 정체 밝혀졌다…美 정보국, 고화질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