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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로 퍼지는 신종 코로나…한 눈에 보는 지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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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에서 발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쉽게 볼 수 있도록 시각화한 지도가 공개됐다.

최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중국의 유관기관, 세계보건기구(WHO) 등의 데이터를 이용해 신종 코로나 감염에 대한 정보를 시각화한 지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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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는 이 지도를 보면 전세계 신종 코로나 감염의 현황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지도에 표시된 각각의 빨간 점은 발병률을 나타내며 그 크기에 따라 신종 코로나의 확산세를 알 수 있다. 먼저 현재시각(한국시간 29일 09시20분 기준) 전세계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5578명, 사망자는 131명, 회복자는 107명으로 확인됐다. 이중 발원지인 중국은 5494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태국이 14명, 홍콩과 대만이 8명으로 뒤를 잇고있다. 우리나라 역시 독일, 프랑스, 말레이시아 등과 함께 4명의 확진자가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이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정보일 뿐 전문가들은 실제 감염자 수가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고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경우 환자 발생 이후 26일 하루만에 처음으로 사망자가 20명 이상, 확진자는 800명 이상 증가했다. 이 때문에 중국의 초기 대응 미비에 따른 통제 불능 상태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세계보건기구는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의 글로벌 수준 위험 수위를 ‘보통’에서 ‘높음’으로 수정했다. 해당 지도는 아래 주소로(https://bit.ly/314zFGm) 확인 할 수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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