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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남친, 양다리 걸쳤다”…캐나다 보석가게 직원 폭로 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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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몬트리올의 한 보석가게에서 일하는 여성 직원이 남성 고객의 ‘양다리’ 행태를 고발하는 영상을 틱톡에 올려 화제가 됐다. 사진은 남성 고객이 여지친구 및 내연관계의 여성에게 주기위해 동시에 구입한 반지 두 개.
캐나다 몬트리올의 한 보석가게에서 일하는 여성 직원이 반지를 사러 온 고객의 ‘비밀’을 폭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이 여성은 최근 자신이 일하는 가게로 반지를 사러 온 제이크라는 이름의 남성 손님에게 반지를 팔았다. 이 손님은 여자친구에게 줄 선물을 사고 싶다며 추천을 부탁했다.

추천을 받은 이 남성은 그 자리에서 반지를 구매했는데, 직원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이 남성이 하나가 아닌 두 개의 반지를 사려고 한다는 사실이었다.

직원이 남성 손님에게 “반지 두 개 모두 영수증이 필요하냐”고 묻자, 남성은 의심하는 기색없이 자신의 계획을 술술 털어놓았다. 반지 하나는 여자친구의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여자친구 몰래 만나는 또 다른 여성의 것이라는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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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몬트리올의 한 보석가게에서 일하는 여성 직원이 남성 고객의 ‘양다리’ 행태를 고발하는 영상을 틱톡에 올려 화제가 됐다.
해당 직원은 반지를 포장하기 전 점검하겠다며 이를 가지고 매장 안쪽으로 들어간 뒤 영상을 촬영했다. 그리고는 후에 올린 영상에서 “만약 당신의 남자친구 이름이 제이크이고, 몬트리올에 살고 있다면 (받은 반지를 ) 던져버려라”라면서 그가 구매한 반지 두 개의 모습을 상세히 보여줬다.

이어 “그는 자신의 여자친구 및 내연관계에 있는 또 다른 여자를 위해 두 개의 반지를 샀다”라고 폭로했다.

이 직원은 영상에서 반지를 구매한 남성의 이름 및 그가 사는 곳을 제외한 다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가 구매한 반지는 각각 4~5만 원대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틱톡에서 50만 회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고, 이를 본 사람들은 대체로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영상 속 여성 직원이 고객의 정보를 공개한 것과 다름 없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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