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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황색∙백색호랑이 태어나 중국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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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황색과 백색의 쌍둥이 호랑이가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톈진(天津)시 지역일간지 메이르신바오(每日新报)는 18일 “올해 4살인 호랑이 민민(民民)과 메이메이(美美) 사이에서 쌍둥이 황백 호랑이가 태어났다.”고 전했다.

톈진동물원 관계자는 “각각 진징(金靓)과 은솨이(银帅)로 이름지어진 이 쌍둥이 호랑이는 현재 매우 건강한 상태”라며 “백호인 은솨이는 이미 치아를 드러내며 으르렁 거릴 줄 안다.”고 밝혔다.

또 “새끼 호랑이들이 닭고기와 계란등을 잘 먹고있다. 백호는 중국의 1급 국가보호동물이기 때문에 은솨이는 특별보호까지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호랑이들의 부모인 민민은 황호이며 메이메이는 백호와 황호사이에 태어난 혼혈로 황호가 백호를 낳을 확률은 매우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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