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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데뷔앨범 ‘100대 명반’ 1위…대중 취향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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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취향 무시 vs 명반의 재발견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이 인터넷에서 화제로 떠오르면서 선정된 ‘명반’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논쟁이 뜨겁다.

화제의 ‘100대 명반’은 경향신문이 대중음악 전문매체 ‘가슴네트워크’에 의뢰해 대중음악 전문가 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선정한 것. 전문가들은 이번 조사에서 1985년에 나온 들국화의 데뷔 음반을 한국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명반으로 꼽았다.

100대 명반의 내용이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공감할 수 없다.”며 선정 기준에 의문을 표했다.

이의를 제기하는 네티즌들은 “대중의 취향을 고려하지 않은 평론가들의 꽉 막힌 고집”이라고 주장했다. 또 “386세대의 향수일 뿐”이라며 세대를 아우르지 못하는 조사 결과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그러나 “상업성에 휩쓸리지 않고 잘 선정된 순위”라며 공감을 표하는 네티즌들도 많았다.

선정 내용에 찬성하는 네티즌들은 “세월에 묻힌 명반의 재발견”이라며 한국 대중음악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음반들에 찬사를 보냈다. 또 “전문가 집단이라고는 하지만 포털 사이트 관계자, 음악 동호회 운영자 등도 포함된 꽤 공정한 심사단”이라며 ‘평론가 취향’이라는 의견에 반박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와 김민기의 1971년 독집음반이 들국화에 이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나우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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