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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40시간을…세계서 가장 오래 전화한 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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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도전? 무한 도전?

최근 영국에서 한 남자가 무려 40시간 이상을 쉬지 않고 전화통화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전화수다’의 주인공은 올해 43살의 토니 라이트(Tony Wright). 그는 이미 지난 5월에 11일(264시간)동안 ‘잠 안자기’에 성공, 이 부문 세계기록보유자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토니 라이트는 지난 12일(현지시간)부터 도전을 시작해 14일부로 과거기록인 39시간 18분 24초를 깨고 신기록을 세웠다. 그의 전화통화는 아직도 진행 중으로 최장 몇 시간까지 가능할 지 주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가 지금까지 전화수다로 대화를 나눈 사람만 해도 수십명. 그는 인터넷전화를 이용해 각 지역의 친구들, 인기 TV기상 캐스터 등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기록 갱신에 힘을 쏟았다. 뿐만 아니라 그의 신기록 수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와의 전화통화를 희망하는 사람들도 줄을 잇고있다.

그렇다면 전화통화 내내 그는 무슨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

지금까지 그가 전화통화 중에 한 이야기들은 영국의 전설적인 록그룹 ‘레드제플린’(Led Zeppelin) 콘서트와 연애 이야기 등 주로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에 대한 것들이다.

아직도 기록 갱신 중에 있는 토니 라이트는 전화통화를 통해 “인터넷전화를 사용하고 있으니 요금에 대해 걱정할 일이 없어서 좋다.”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관련기사] ‘11일 동안 잠 안자기’ 세계기록 경신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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