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日동물원 사육사, 호랑이에 물려 사망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일본의 한 동물원에서 맹수우리를 청소하던 사육사가 호랑이에 물려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7일 오전 교토시동물원(京都市動物園)에서 사육사 이토 아쯔시(伊藤淳)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여성 입장객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이 동물원에서 사육하고 있는 시베리아호랑이 2마리 중 수컷인 ‘빅토르’가 사육사를 공격한 것으로 보고 있다.

평소 우리를 청소할 때 호랑이를 가두었으나 이토씨를 발견했을 당시에는 호랑이를 가뒀던 우리의 문이 열려 있었다.

이토씨를 공격한 것으로 보이는 빅토르는 번식을 위해 도쿄의 한 동물원에서 빌려온 호랑이이며 현재 동물원은 임시휴업을 한 상태이다.

사진=www.jiji.com(사육사를 공격한 것으로 보이는 시베리아호랑이 ‘빅토르’)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돈 냈는데 군함 미사일 못 받았다…말레이, 한국 해성으로 빈
  • 한국 K2 전차 싹쓸이 해가더니…‘무기 수입액’ 세계 1위
  • 한국도 핵잠 갖는다더니…4척 확보에 최대 25년 걸릴 수 있
  • 러 제트 추진 드론 ‘게란-4’ 뜯어보니…미국과 중국 등 서
  • 미사일 없이 군함 받을 판…말레이, ‘해성’ 만든 韓 LIG
  • 처제와 불륜한 남편…알고 보니 아내가 놓은 덫이었다
  • “하루 6000발 필요해”…젤렌스키, 이번엔 F-16용 20
  • “한국에 돈 갚을게, 대신 6개월 후에”…‘수천억 미지급’
  • 美 육군, 한국 K9 더 들인다…‘바퀴 달린 자주포’ 6대
  • “6개월간 성관계 피한 남편” 외도 의심했는데…원인은 ‘반전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