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최초

‘길이 60m’ 세계에서 가장 큰 바지 제작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이 바지를 입을 사람이 과연 있을까. 세계에서 가장 큰 바지가 멕시코에서 제작됐다.

바지는 길이 60.1m, 폭 15m, 무게 1.3t으로 거인국에서 지구를 찾아오는 사람이 있어야 입을 수 있는 초대형 규모다. 제작비 3600달러(한화 약 450만원)를 들였으며 봉제전문가 45명이 합동으로 제작했다.

바지는 지난 14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야외에서 전시되고 있다.

매머드 크기의 바지가 제작된 곳은 멕시코 직물-섬유산업의 메카라는 알몰로야 델 리오. 대다수 주민이 직물-섬유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알몰로야 델 리오는 최근 경제위기로 사회분위기가 어둡다.

한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다수 주민이 의류산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일자리를 얻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면서 “분위기를 쇄신해 위기를 타개해 보자는 취지로 대형 옷을 만들어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업계 통계에 따르면 알몰로야 델 리오에는 크고 작은 봉제공장이 있다. 하지만 10년을 넘긴 봉제산업의 침체로 지금은 대다수 업체가 고전하고 있다.

한편 이 바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바지로 기네스북에 등재된다. 현지 언론은 “기록번호 265204호로 바지가 기네스북에 오르게 됐다.”면서 “약 4주 후 공식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中 ‘비밀 우주 비행기’ 정체 밝혀졌다…美 정보국, 고화질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이라크, 한국 천궁-Ⅱ 미지급금 해결했나…“곧 첫 방공체계
  • 우린 핵무장 안 한다는데…“한국 핵잠, ‘숨은 의도’ 있다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