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강부자(68)가 연기생활 47년 만에 케이블 TV에 첫 출연한다.
강부자는 8일 오후 3시 서울 충무로 CJ인재원에서 열린 tvN 다큐드라마 ‘세남자’ 제작발표회에서 “50년 가까이 연기하면서 케이블 채널에서 드라마를 제작하는 줄 몰랐다. 이번에 tvN에서 드라마를 제작하는 걸 알고 깜짝 놀랐다.”며 웃었다.
강부자는 다큐드라마 ‘세남자’에서 20년 전 남편과 사별하고 철없는 노총각 아들 정웅인 뒷바라지 하는 엄마 역을 맡았다.
강부자는 “그동안 엄마 역할을 많이 했지만 이번엔 특별하다. 건강하고 건전하지만 한편으로 ‘방방 뛰는’ 현대적인 엄마, 아들 정웅인이 만족할만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세남자’는 지난 2000년 MBC에서 인기리에 방송된 시트콤 ‘세친구’의 3인방 정웅인, 박상면, 윤다훈과 제작진이 10년 만에 뭉친 작품. 30대 후반 남자들의 일상과 내면을 실감나게 표현하는 다큐드라마 형식을 취하고 있다.
정웅인 박상면 윤다훈과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우희진 등이 출연하는 tvN 다큐드라마 ‘세남자’는 오는 18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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