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잡지 ‘패리스 매치’(Paris Match) 커버 화보에서 스톤은 몸에 딱 달라붙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전성기 못지 않은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검은색 코르셋을 입고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가죽 부츠를 신은 스톤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 냈다.
스톤은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예 가슴을 드러내고 촬영에 임했다. 그녀는 “사진작가인 알릭스 말카가 ‘재창조하는 작업을 해보자.’고 제안해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어 스톤은 “50대이지만 노출 따위를 겁내진 않는다. 나이를 부정하지 않지만 자신감 있는 패션으로 나를 표현하고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