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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도심 총격전, 광화문 CG복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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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현재 복원 공사 중인 광화문을 CG로 재현한다. 이로써 시청자들은 2010년 10월에 완공 예정인 광화문의 모습을 ‘아이리스’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아이리스’ 측은 7일 “광화문 총격전의 후반 작업과 함께 현재 공사 중인 광화문의 복원 후 모습을 재현하는 CG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리스’는 지난달 29일 국내 최초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3000발의 총알을 사용한 대규모 시가전을 촬영했다. 가장 화제를 모았던 차량 폭파 장면은 시간 제약과 안전상의 문제로 인해 규모를 줄여서 촬영했기 때문에 스케일을 키우는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공사 중인 광화문 대신 복원된 광화문의 모습까지 화면 위에 재현한 ‘아이리스’ 제작진은 “촬영에 협조해 준 시민들에게 최고의 영상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둔 ‘아이리스’는 오는 9일 광화문 총격전 편을 선보이며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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