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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호건, 30살 연하 여친과 약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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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의 전설’ 헐크 호건(56·본명 테리 볼리아)이 31살 연하의 연인 제니퍼 맥다니엘(25)과 약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매체 US매거진은 지난 7일 헐크 호건 커플의 측근에게 둘의 약혼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시기는 전해지지 않았으나 이달 초 언론에 재혼 의사를 밝힌 직후일 것으로 보인다.

뉴욕데일리뉴스 역시 “그들은 이미 약혼을 했으며 행복에 젖어있다.”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둘의 약혼을 보도했다.

앞서 호건은 인터뷰에서 “(제니퍼가) 새로운 ‘미세스 호건’이 될 수도 있다.”는 말로 재혼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던 전 부인과 달리 제니퍼는 항상 기독교 신앙심을 갖고 산다.”며 “이 여자와 결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재혼 결심 이유를 설명했다.

호건은 2007년, 전 부인 린다 볼리아의 갑작스러운 이혼서류 접수로 파경을 맞았다. 이혼 후 이들은 둘 다 30살 이상 어린 새 애인을 만나 화제가 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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