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타이완 40대남자 ‘3D아바타’ 보다 사망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영화‘아바타’를 관람하던 중 한 남성이 사망한 사례가 발생했다.

타이완에서 최근 영화 ‘아바타’를 본 42세 남성이 관람 도중 뇌출혈을 일으켜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평소 고혈압을 앓던 이 남성은 영화를 보는 동안 이상 증세를 느끼기 시작해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도착했을 당시 남자는 의식이 없었으며 뇌출혈을 일으켰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남성은 지난 3일 밤 아내와 두 아이들을 데리고 영화관을 찾아 아바타를 3D로 관람했다. 그의 아내는 “남편이 영화를 보는 동안 자주 입체 안경을 벗었다.”며 “영화가 끝나 갈 무렵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며 이상 증세를 보여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다.”고 말했다. 남성은 곧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뇌출혈로 11일 만에 사망했다.

병원 측은 “환자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의식이 없고 뇌출혈을 일으켰다.”며 “고혈압 병력이 있는 것으로 볼 때, 영화 관람 도중 흥분한 것이 원인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관객 1000만명 돌파 초읽기에 들어간‘아바타’는 인종주의 논란과 정치색 논쟁, 표절 논란 등에 휩싸인 가운데 3D 아바타를 관람한 일부 관객들이 두통과 메스꺼움, 현기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



사진 = 20세기폭스코리아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잠수함 팔러 간 줄 알았더니”…韓·캐나다, 첫 단독 해상훈
  • “천궁만으론 부족했나”…韓, 패트리엇 이어 SM-6까지 사들
  • “뜨밤 보내다 응급실行”…관계 중 가장 많이 다치는 순간
  • “웃음이 나와?”…경찰이 10살 소녀 성폭행 사건 발표 전
  • 최악의 성범죄 터졌다…아내에게 ‘약 500명 성매매’ 강요한
  • 전쟁 중 생리 시작하면 생기는 일…이란 전쟁의 나비 효과,
  • “승려가 女 7명과 성관계, 혼외자 21명”…소림사 전 주지
  • “여기서 했다간 병원 갈 수도”…의사가 말린 성관계 장소 7
  • 바다 위 원자력발전소…美 핵 추진 항공모함 포드함, 전력 생
  • 아마존 원주민, 수십 년간 근친 성폭행…“딸·손녀 모두 임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