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라면 먹으면서 곡예운전 中남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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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을 먹는 동시에 승합차를 운전하는 한 ‘기인’이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이 남성을 담은 동영상은 지난 2일 산둥성의 한 시내를 달리던 운전자가 옆 차의 남성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것으로, 위험천만한 행태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화면 속 문제의 남성은 왼손으로 그릇을, 오른손으로 젓가락을 든 채 시속 60㎞로 운전하고 있다.

그는 속도를 늦추지 않은 상태에서 국물까지 마시는 대담함을 보였으며, 심지어 앞차를 추월하거나 차선을 바꾸는 고난이도의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운전자는 1분 30초가량의 영상 속에서 내내 라면을 먹으며 운전을 했고, 이를 촬영한 젊은 남성 두 사람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동영상은 인터넷에 올라오자마자 큰 관심을 받았다. 대부분의 네티즌은 위험한 운전을 한 남성을 질책하며 “차량번호를 추적해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도 우스꽝스러운 광경에 실소를 금치 못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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