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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백지영-조동혁, 재회 실패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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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야구단’ 단장 백지영과 새 멤버 조동혁의 극적인 재회가 불발돼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의 ‘천하무적 야구단’(이하 ‘천하무적’)에선 올드 멤버들과 뉴 멤버들이 뭉쳐 부산 마이무따아이가 팀과 멋진 승부를 펼쳤다.

이날 탁재훈을 비롯한 조동혁, 임형준 등 2군 멤버들은 첫 등장했다. 이들은 서바이벌 게임에서 모두 기존 멤버들보다 앞서는 활약상을 선보여 야구단에 긴장감과 동시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가장 관심을 받았던 선수는 배우 조동혁이었다. ‘천하무적’의 단장을 맡고 있는 백지영과 과거 3년간 열애했던 연인관계였기 때문이다. 앞서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여태까지 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적 없었던 백지영과 조동혁의 이별 후 만남에 지대한 기대심을 표현했다. 하지만 이들의 첫 만남은 불발됐다.

단장 백지영은 매회 방송에 출연하지는 않는다. ‘천하무적 제작진은 “일정이 바쁜 백지영과 처음부터 스케줄을 조정하며 방송에 출연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결국 다른 일정이 있었던 백지영은 이날 부산 경기에 참석하지 못한 것.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해당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옛 연인 사이인 조동혁과 백지영의 쑥스러운 만남을 내심 기대했었는데 실망했다.” “약속도 취소하고 본방 사수했건만... 다음 편에서는 반드시 재회에 성공하길 바란다.” 등의 아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천하무적 야구단’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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