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추노’ 대길이 죽고 언년이 산다?…결말 의견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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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의 25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추노’ 마지막회의 예고편에서는 대길(장혁 분)과 태하(오자호 분)가 한양 탈출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하와 혜원(과거 이름 언년, 이다해 분)을 무사히 떠나보낸 대길은 문득 불길한 예감에 두 사람을 쫓아가고, 철웅(이종혁 분)과 맞닥뜨린 태하는 최후의 결투를 벌인다.

현재 ‘추노’ 홈페이지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마지막회의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다양한 추측들이 포진하고 있다. 특히 ‘대길 사망설’이 주축을 이루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일부 시청자들은 더 이상 맺어질 수 없는 인연인 언년이를 지키기 위해 대길이 최후를 맞을 것이라는 구체적인 추측도 내놓고 있어, ‘추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추노’ 25회는 노비들의 주동자인 ‘그분’(박기웅 분)의 정체에 대한 반전과 대표 노비 커플이었던 업복이(공형진 분)과 초복이(민지아 분)가 눈물의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결말을 남겨두고 시청률 30%대를 회복하며 마지막 저럭을 과시했다.

과연 ‘추노’의 최종회에서 또 다른 극적 반전이 등장할지, 주인공들의 애틋한 러브라인은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추노’ 화면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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