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백설희(본명 김희숙) 발인식에서 고인의 손녀 걸그룹 티아라 멤버 보람(본명 전보람)과 동생 전우람이 끝내 눈물을 보였다.
보람 우람 자매는 발인식이 열린 7일 오전 7시 20분경 동생 전우람과 함께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들어섰다. 이들의 눈은 부어있었고 잠을 제대로 못잔 듯 초췌한 모습이었다.
두 자매는 장례식장에서 예배식장까지 고인의 시신과 위패, 영정사진과 함께 이동하는 동안 눈물을 참는 듯 연신 입술을 깨물었고 추도예배식 동안에도 눈물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보람과 우람은 고인의 시신을 차에 싣고 아버지 전영록이 “마지막 인사를 하라.”는 말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 특히 보람은 백설희의 별세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에 왔을 때도 카메라 앞에서 담담한 모습을 보이며 눈물을 보이지 않았다.
고인은 지난 5일 고혈압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7일 발인식에 이어 남편 황해(본명 정홍구)가 묻힌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삼성공원에 안장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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