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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메가쑈킹, 이혼 발표...팬들 “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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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애욕전선이상없다’와 ‘탐구생활’로 유명한 작가 메가쑈킹(본명 고필현)이 3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이혼을 한다고 발표해 팬들이 혼란에 빠졌다.

메가쑈킹은 지난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글을 올려 부인과 이혼절차를 밟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는 “현재 가치관의 차이로 이혼 과정을 밟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며 “호된 꾸중을 맞을 각오는 되어 있습니다만 오해는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팬과 바람이 나서 이혼을 했다는 글은 사실이 아닙니다. 혹시라도 인터넷상에서 그런 루머들을 보게 되면 좋게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그간 메가쑈킹을 두고 떠돌던 소문을 일축시켰다.

앞서 메가쑈킹은 지난달 29일 아내와 함께하는 도보하이킹을 그린 ‘탐구생활4-그대와 함께 하이킹’ 연재 중단을 갑작스럽게 공지한 이후 ‘팬과 바람이 났다’는 구설수에 휩싸였다.

메가쑈킹의 이혼 발표를 들은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메가쑈킹은 2007년 4월 결혼을 한 후 시작한 웹툰 ‘탐구생활’ 시리즈에서 아내와의 도보여행을 비롯해 아내와 함께 겪은 만화같은 에피소드를 개성있게 표현해 돈독한 부부애를 과시해왔기 때문이다.

팬들은 “이유가 뭐든 메가님 사생활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렇게 해명하는 게 왠지 맘 아프다.”, “알콩달콩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안타깝다.”, “서로에게 가장 현명한 결정이 되길 바란다.” 등 위로의 말을 남겼다.

사진 = 메가쑈킹 블로그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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