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시면 가슴 커지는 ‘여인들의 맥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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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대에 오르지 않고 볼륨 있는 가슴을 가질 수 없을까…” 이런 걱정을 하는 여성이라면 흥미가 갈 만한 맥주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불가리아에서 출시된 맥주 ‘보자’가 바로 가슴사이즈를 키워준다는 바로 그 화제의 상품이다. 최근 오스트리안 타임즈 등 외신에 소개된 이 맥주를 마시면 가슴이 1-2사이즈 정도 커지는 효과가 난다.

맥주를 만든 회사 관계자는 “여성 수백 명으로부터 맥주를 마신 후 확실히 가슴사이즈가 커졌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밀과 발효한 누룩으로 만든 이 맥주는 그러나 원래 가슴을 키우기 위해 만들어진 건 아니다. 첫 아기를 낳은 후 모유를 주기 힘들어하는 여성들을 위해 만들어진 상품이다.

원활한 수유를 위해 만든 맥주가 엉뚱하게(?) 가슴을 키우는 부작용 효과를 내고 있는 셈이다.

회사 관계자는 “결고 가슴을 키우는 효과를 내세워 맥주를 팔고 있는 건 아니지만 맥주를 마시면 가슴이 커지는 건 확실하다.”면서 “자연적이고 건전한 재미도 있는 데다 무엇보다 성형수술보다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셈 아니냐.”고 말했다.

사진=오스트리안 타임즈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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