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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바코드’ 비밀 풀렸다…”역시 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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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봇 바코드’라고 불리는 차두리 선수의 옆구리 문신의 비밀이 풀렸다.

23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차두리 문신해석’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차두리 옆구리 문신의 비밀은 부인과 딸의 생일을 로마문자로 새긴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에서 그는 “차두리 옆구리에 새겨진 ‘VII·II·MMX’와 ‘XIII·IX·LXXVIII’는 아라비아 숫자로 ‘7·2·2010, 13·9·78’라며 2010년 2월 7일은 차두리의 첫째 딸 아인의 생일이고 (19)78년 9월 13일은 부인 신혜성씨의 생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에 팬들은 “두리 로봇은 아내와 딸의 생일까지 몸에 새길 정도로 가정적인 로봇”, “차두리 아빠 닮아서 진짜 애처가구나.”, “만약 아이가 또 태어나면 바코드는 더 길어지는건가.”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한편 축구 해설가 차범근의 아들이기도 한 차두리는 2010 남아공 월드컵 기간 동안 빠른 스피드와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로봇설’과 함께 ‘차두리 신드롬’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사진 = SBS ‘대한민국:나이지리아전’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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