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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탁구’ 윤시윤 첫 등장, 시청률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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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탁구 윤시윤이 첫 등장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6회에선 12년의 세월이 흘러 20대 청년이 된 탁구(윤시윤 분)가 시장 상인들을 괴롭히는 동네 양아치들을 소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탁구는 양아치들을 때려눕히며 팔목 검사를 했다. 엄마 미순(전미선 분)을 데려간 팔목에 바람개비 문신을 한 사내를 찾은 것.

이어 탁구는 양아치들에게 “착하게 좀 살자. 착하게! 니들은 결국 착하게 사는 사람이 이긴다는 것도 모르냐”며 “한 번만 더 일하는 삼촌 이모들 괴롭히다 걸리면 그땐 초전박살 날 줄 알아라”고 윽박질렀다. 상인들은 탁구의 열변에 박수를 보냈다.

작가는 탁구의 입을 통해 ‘제빵왕 김탁구’의 주제, ‘착한사람이 이기는 사회’를 말하고 있었다. 성인 연기자들의 등장과 함께 ‘제빵왕 김탁구’는 80년대 제과제빵 부흥기를 본격적으로 그릴 예정이다.

한편, 윤시윤의 첫 등장을 알린 ‘제빵왕 김탁구’ 6회는 시청률(AGB닐슨) 전국기준 31.1%, 수도권기준 31.8%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사진 = ZOOM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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