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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청순한 ‘드레수애’ 벗고 ‘섹시 여전사’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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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애가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벗고 섹시하고 강력한 여전사로의 변신을 감행했다.

드라마 ‘아이리스’의 속편 격인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1일 이탈리아 북부의 아름다운 도시들을 배경으로 찍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애는 단호한 눈빛으로 총을 겨누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수애는 ‘아테나’에서 국정원 소속의 여성 분석관과 비밀조직 소속의 특수요원을 오가는 이중스파이 윤혜인으로 활약한다. ‘드레수애’란 애칭처럼 우아함의 대명사였던 수애는 타이트한 블랙 의상으로 그 동안 감춰왔던 몸매를 드러내며 여전사의 탄생을 예고했다.

또한 ‘레전드급 첩보요원’ 정우로 분하는 정우성은 마치 007 시리즈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차량 총격 액션을 선보였다. ‘아테나’에서 수애와의 연인 호흡이 기대를 모으는 정우성은 지난달 수애와 함께 ‘탈출키스’를 선보이기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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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차승원은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특유의 남성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촬영 현장에서 놀라운 액션 실력을 선보여 ‘차세대 액션퀸’을 예약한 이지아까지 합세해 ‘아테나’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아테나’ 출연진과 제작진은 7월 말까지 20여 일 동안 진행된 이탈리아에서의 촬영 강행군을 마무리하고 그 무대를 일본으로 옮긴다. 이탈리아와 일본 외에도, 뉴질랜드 등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는 ‘아테나’는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태원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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