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3년간 머리에 10㎝ 칼 꽂고 산 남자 화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3년간 머리에 칼을 꽂은 채 산 남성이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브라질에 사는 에델손 나시멘토(Edeilson Manoel do Nascimento·29)는 3년 전인 2007년, 한 술집에서 몸싸움을 벌인 뒤 집으로 돌아가던 중 칼에 찔리는 사고를 당했다.

칼은 그의 이마 중앙에 깊숙이 박혔고, 그는 곧장 병원으로 후송됐다. 하지만 의료진은 칼을 무리하게 제거할 경우 뇌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판단해 당시 손잡이를 제거하는 수술만 실시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극심한 두통에 시달려야 했고 더 이상 고통을 참기 어렵다고 판단한 그는 목숨을 건 수술을 감행했다.

길이 10㎝의 칼을 제거하는 수술은 3시간 가량 진행됐다. 비록 고비의 순간도 있었지만 칼은 무사히 그의 뇌에서 빠져나왔고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나시멘토는 “수술이 무사히 끝나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그의 상태는 매우 양호하며, 다음주 정도에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료진은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한국, 전투기 미사일 제때 못 만들걸?”…우크라 매체 전망
  • “KF-21 진짜 상대는 北 아닌 中?”…우크라 매체가 J-
  • 드론 100대 한꺼번에 몰려온다면…美 육군 방공망 시험, 한
  • 16세 아내와 성관계, 양가도 동의했는데…“남편 처벌 가능”
  • 한국은 어디에?…아르헨 잠수함 3척·3조원대 사업에 佛·獨
  • 전 여친과 ‘은밀한 영상통화’ 몰래 녹화한 한국男…새 여친이
  • “9살 임신, 아빠는 13살”…태국서 공개된 충격적인 임신
  • “러군 3000명 사상”…하늘서 ‘자폭 로봇’ 뚝, 우크라
  • 예정보다 빨리 온 한국 K9…루마니아 첫 수송대열에 ‘구원투
  • 미인대회 무대서 ‘꽈당’ 추락…주최 측에 소송 제기한 자메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