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W’ 돌팔매형 선고받은 여성 인권유린 현장 고발 ‘충격’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1일 방송된 MBC ‘김혜수의 W’에선 죽음보다 혹독한 고문으로 불리는 돌팔매형(땅 속에 몸을 묻은 채 군중으로부터 죽을 때까지 무차별적 돌 세례 받는다) 선고를 받은 이란여성의 인권유린 현장을 고발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방송에서 소개된 사연의 주인공은 간통죄 혐의로 5년째 수감중인 이란여성 사키네 모하마디 아시티아니(43). 남편 살해공모 죄로 징역 10년, 간통죄로 투석형이 추가 선고됐다.

사연이 알려진 건 22세 아들과 17세 딸의 눈물 맺힌 호소에 의해서였다. 사연을 접한 세계 각국이 나서 그녀를 위한 구명운동을 진행했고, 이란정부도 들끓는 세계여론에 지난 9월 8일 사키네의 형 집행을 잠정중단, 재수사 하겠다고 발표했다.

방송에선 이란정부가 형 집행만 중단했을 뿐, 사키네를 사면시키지도, 돌팔매형을 폐지시킨 것도 아니라며 아직도 독방에 갇힌 채, 외부와의 접촉을 못하고 있다고 알렸다.

또한 아시아 언론 중에는 최초로 사키네 변호사를 만나, 사키네 변호를 맡았다는 이유만으로 타국으로의 망명은 물론 가족까지 인질로 잡히는 등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했던 사연 역시 공개했다.

한편 이란에서는 지난 4년간 사키네처럼 돌팔매형에 의해 사형을 당한 사람이 7명에 달하고, 현재도 14명이 돌팔매형을 선고 받고 집행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K9 자주포 300문 더!”…인도, 한국산 무기에 2조 8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화염 뿜으며 로켓 발사…한국서 실사격 나선 美 M270
  • 中 ‘비밀 우주 비행기’ 정체 밝혀졌다…美 정보국, 고화질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