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장난감이 준중형차값 …클래식카 미니어처 눈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장난감 하나에 웬만한 준중형 자동차 가격이라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재규어 E 타입과 포르쉐의 스피드스터 같은 클래식 명차를 축소 복제한 장난감 자동차가 출시돼 눈길을 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현지 엔지니어링 회사 ‘포켓 클래식스’가 최근 출시한 1만 파운드(한화 약 1800만 원) 상당의 고급 클래식카의 미니어처 레플리카를 소개했다.

약 200kg정도 나가는 이 장난감은 실제 자동차의 절반 정도 크기이지만 길이 2.3m에 폭 0.9m로 어른 한 명이 탑승할 수 있을 정도로 크고 110cc 가솔린 엔진이나 전기 모터가 달려있다. 또 실제 차량처럼 헤드라이트, 경적, 방향표시등, 조절가능한 운전석,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됐고 타이어는 8인치나 10인치짜리를 사용한다.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된 가솔린 모델은 ℓ 당 106km를 달릴 수 있으며 3단 전진 및 후진 반자동 기어가 장착돼 최고 74km/h 정도까지 달릴 수 있다.

전기모터 모델은 드럼 브레이크가 장착됐고 한 시간 충전에 최대 2시간 이상 운행 가능하며 전진과 후진 만 있으며 최고속도는 약 22km/h이다.

회사 관계자인 벤 헤들리는 “우리의 차량은 원래 모델보다 적은 가격에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차량은 어른을 위한 세계 최고의 장난감이라고 생각한다. 성인이 운전하기에 충분한 크기로 설계됐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재규어 E 타입이나 포르쉐 스피드스터 이외에도 메르세데츠 벤츠 300SL, 윌리스 지프, 부가티 타입 35 등의 미니어처도 만들었다.

한편 이들 차량은 현행 도로교통법 상 일반도로에서 운행할 수 없다. 하지만 사유지에서는 가능하다.

사진=데일리 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한국, 전투기 미사일 제때 못 만들걸?”…우크라 매체 전망
  • “KF-21 진짜 상대는 北 아닌 中?”…우크라 매체가 J-
  • 드론 100대 한꺼번에 몰려온다면…美 육군 방공망 시험, 한
  • 16세 아내와 성관계, 양가도 동의했는데…“남편 처벌 가능”
  • 한국은 어디에?…아르헨 잠수함 3척·3조원대 사업에 佛·獨
  • 전 여친과 ‘은밀한 영상통화’ 몰래 녹화한 한국男…새 여친이
  • “9살 임신, 아빠는 13살”…태국서 공개된 충격적인 임신
  • “러군 3000명 사상”…하늘서 ‘자폭 로봇’ 뚝, 우크라
  • 예정보다 빨리 온 한국 K9…루마니아 첫 수송대열에 ‘구원투
  • 미인대회 무대서 ‘꽈당’ 추락…주최 측에 소송 제기한 자메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