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대머리’ 모습으로 시위 나선 맷 데이먼 눈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지성적인 매력의 맷 데이먼(40)이 머리카락을 밀어버린 대머리의 모습으로 대중 앞에 등장에 화제가 되고 있다.

데이먼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개최된 시민단체의 집회(Save Our Schools March and National Call to Action)에 참석했다. 이 시위는 공립학교의 운영 방침과 교육 요강 개정에 반대하는 항의 집회.

시위에 참석한 데이먼의 모습도 눈에 띄었지만 더욱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그의 대머리.

시위 참석자들은 “처음에는 깜짝 놀랐지만 반짝 반짝 빛나는 그의 대머리가 뙤약볕 아래 더욱 빛났다.” 는 반응.


데이먼이 머리카락을 밀어버린 이유는 새 영화 ‘엘리시움’(Elysium)의 촬영 때문이다.

이 영화는 ‘디스트릭트 9’의 닐 브롬캠프가 연출한 영화로 100년 후 외계행성을 무대로 하고 있으며 데이먼은 거친 성격의 전과자 역을 맡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바다 밑이 온통 황금?” 아시아 최대 해저 금광 터졌다
  • “고장 잘 나네” 북한이 러시아 공급한 ‘골동품’ D-74
  • “한국 품으로 가고 싶다”…우크라 북한군 포로 2명, 자필
  • “러, 2027년 발트 3국 공격 목표”…에스토니아, K-9
  • “한국, 강대국으로 가려고?”…中 언론 “韓 핵잠수함 필요
  • 유럽 최강 전투함 나온다…프랑스 새 핵 추진 항공모함의 특징
  • 한국, 美 전투기 시장도 뚫었다…“F-15EX 첨단 장비 첫
  • KF-21까지 검토한 폴란드…전투기 선택 기준은 ‘비용 대비
  • 어느 쪽이 진짜야?…“캄보디아 점령한 태국군 사진은 AI 조
  • “드론 무서워!”…해상 컨테이너 덮고 다니는 러시아 전차 등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