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사진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라구나 힐스에서 발생한 황당한 사고 사진이다. 25일 오전 11시 10분경(현지 시간) “살려 달라!” 는 한 남성의 비명소리가 산 아래까지 울려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견한 것은 나무 구멍에 가슴이 걸려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 한 남성.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남성은 깊이 1.5m 정도 되는 나무 안에 빠져 있는 상태였다. 남성은 나무구멍에서 옴짝달싹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 남성은 사고현장에서 간단한 응급조치를 받고 지역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나무구멍에 빠지게 된 연유는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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