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아르헨 가정집 벽에 나타난 ‘예수 얼굴’ 화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아르헨티나 지방의 한 가정집 벽에 예수의 얼굴이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집주인은 “예수의 얼굴이 나타난 뒤 가족들이 영적으로 충만한 상태” 라면서도 주소를 공개하진 않았다. 예수의 얼굴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오는 건 싫다는 이유에서다.

최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예수의 얼굴은 아르헨티나 지방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의 라반다라는 곳에 있는 한 가정집이다.

3개월부터 습기가 차면서 벽에 얼룩이 지기 시작하다가 최근엔 완벽한(?) 예수의 얼굴이 완성됐다. 습기가 그린 ‘예수’는 수염을 기른 얼굴을 약간 앞으로 숙이고 있다.

가족들은 즉시 이를 특별한 의미가 있는 신의 계시로 받아들였다. 여자 집주인은 “벽예 예수의 얼굴이 그려진 후 영적으로 매우 특별한 상황을 맞고 있다.”면서 “신앙심이 돈독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느님에게 돌아오라는 특별한 메시지가 담겨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성당의 신부 후안 카스트로 사발리아는 “예수 얼굴이 벽에 그려진 데 대해선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무조건 하느님의 계시로 보는 것도 위험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라반다에서는 몇 해 전 공원에 있는 나무에 예수의 얼굴이 나타나 화제가 됐었다.

사진=리베랄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23년간 하루 4번씩 성관계”…유명 농구선수 전 아내 충격
  • 유력 국회의원, 女보좌관 성폭행 혐의…“피해자 최소 4명,
  • 中남성, 승무원 엉덩이를 툭툭…“성추행은 아니잖아?” 황당
  • “35세인데 연애도 첫 경험도 없다”…여성 고백에 댓글창 폭
  • “대낮 해변서 성관계”…푸껫 발칵, 프랑스 커플 결국 체포
  • “성욕 감퇴 없이 정자 생성만 중단”…부작용 없는 ‘남성 피
  • K방산, 미국도 접수?…“한화 K9MH 곡사포, 독일·스웨덴
  • ‘구식’ 취급 받던 韓 최초 전략 무인기, 어떻게 부활했나…
  • “성능만 좋다고 사주지 않는다”... 한화, 노르웨이서 던진
  • 전차는 튀르키예가 더 많은데…유럽 최강은 K2 품은 폴란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