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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 멤버 2세들 ‘비틀스 주니어’ 결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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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4인조 밴드 비틀스가 재결성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오리지널 멤버의 비틀스가 아닌 그들의 친아들로 구성된 이른바 ‘비틀스 주니어’다.

최근 폴 매카트니의 아들 제임스(34)가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비틀즈 멤버들의 2세들로 구성된 ’차세대 비틀스’를 결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제임스는 “개인적으로 차세대 비틀스 (next generation Beatles)를 결성해도 좋다고 생각했다.” 면서 “존 레논의 아들 션(36)과 조지 해리슨의 아들 다니(33) 모두 밴드결성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링고 스타의 장남인 잭(46)이 밴드 결성에 관심이 없어 역시 드러머로 활동중인 동생 제이슨(44)에게 의향을 타진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의 밴드 결성이 가능한 것은 2세 모두 현재 음악인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기 때문.

한편 비틀스는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가 1960년대 결성한 전설적인 록그룹으로 레논은 1980년 광 팬의 총에 맞아, 해리슨은 2001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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