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현지시간) 세븐데이즈에 따르면 숨진 25세의 크리쉬나는 여느 때처럼 자신의 기숙사에서 TV를 보고 있었는데 기숙사 룸메이트인 56세의 샤르칸트가 방으로 들어와 마음대로 채널을 돌렸고 둘은 서로 자신들의 채널을 고집하며 언성을 높였다.
범인은 크리쉬나를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과다 출혈로 사망했다고 현지언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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