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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식인물고기 ‘피라냐’ 1마리도 못잡고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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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도 못잡고…

최근 중국 광시성 류저우시 부근에서 발견된 식인물고기 피라냐 포획 행사가 한마리도 잡지 못하고 종료됐다.

지난 7일 지역 주민인 장모씨가 강가에서 애완개 목욕을 시키는 도중 피라냐에게 습격당해 손에 전치 2주 부상을 입는 파문을 일으켰다. 이에 현지 당국이 지역 주민에게 마리당 1000위안(약 18만원)을 지불키로 하는 포획 행사를 시작했던 것.

그러나 당국의 바람과는 다르게 단 한마리도 포획한 주민은 나타나지 않았다. 당국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흘간 포획작업에 나섰으나 결과는 한마리도 못잡으며 처참하게 끝났다.

류저우시 측은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고 여론을 환기시키고 피라냐도 잡는 행사가 소득없이 끝났다.” 면서 “행사를 계속 이어가면 토종 물고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종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외래종인 피라냐가 이 지역에서 발견된 이유는 여전히 미스터리다. 당국은 “아마존 지역에 사는 피라냐를 누군가가 이 지역에 방생한 것 같다.” 면서 “피라냐의 천적도 없어 토종 물고기가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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