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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철자’ 틀린 유니폼 입은 맨유 선수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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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유명스타가 자신의 이름 철자를 잘못 기재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맨유의 스타선수이자 미드필더인 안데르센은 지난 21일(현지 시간) 에버튼과 한 경기에서 자신의 등번호 8번과 함께 ‘ANDESRON’이라 적힌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안데르센은 ‘ANDERSON’에서 S와 R이 뒤바뀐 ‘ANDESRON’ 유니폼을 입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선수들의 얼굴이나 다름없는 유니폼의 이름 철자가 잘못 기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1997년 유명 축구스타인 베컴은 ‘BECKHAM’에서 H자가 빠진 ‘BECKAM’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뛴 적이 있고, 폴란드 출신의 골키퍼인 토마스 쿠슈차크 역시 ‘KUSZCZAK’의 K가 아닌 Z가 들어간 ‘ZUSZCZAK’라 쓰인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등장한 바 있다.

현재 선덜랜드AFC에서 활약 중인 존 오셔(John O‘Shea)도 2003년 O자가 빠진 ‘SHEA’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뛰기도 했다.

한편 맨유는 이날 애버튼과 경기에서 1대 0으로 패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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