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 일반

날아가는 새 잡는 표범 포착…“높이뛰기 명수답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원문 및 사진 보러가기

높이뛰기의 명수로 알려진 표범이 실제로 날아가는 새를 잡는 희귀한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현지시각) 영국 더 선 등 외신은 야생동물 사진작가 맷 프로팻(37)이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보츠와나 사이에 있는 칼라가디 초국경공원에서 찍은 표범의 희귀한 사냥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매혹적인 무늬를 가진 표범 한 마리가 무심한 듯 앉아 있다가 자신의 위로 새떼가 날아가자 갑자기 뛰어올라 그중 한 마리를 낚아챈다. 새들이 경계하지 않은 점도 있겠지만 표범의 점프가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같은 사냥 기술은 표범의 특성으로, 사진 속 표범 역시 자신의 어미에게서 배운 것이다. 표범은 다 자라면 몸무게가 90kg 정도 나가지만 뒷다리가 매우 강력해 멀리 뛰기는 6m, 높이 뛰기는 3m 정도까지 도약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사진 속에서 안타깝지만 표범의 먹이가 된 새는 아프리카 사막꿩(버첼 사막꿩) 수컷으로, 이들 사막꿩은 물을 찾아 하루에 80km를 이동한다고 알려졌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하반신 시신 37건 발견” 주장 韓 유튜버, 일본 귀화 선
  • 한국도 잠수함 팔았는데…美, 50년간 ‘잠수함 수출 0척’
  • 소녀 17명과 성매매 하고도 “떳떳하다”는 남성, 황당 이유
  • 이란 미사일 막더니 한국도 더 깔았다…‘천궁Ⅱ’ 추가 배치
  • “일부러 가슴 키운 女선수들”…외국 사이클 대회서 사이즈 논
  • K2, 미국·독일·중국 전차 다 제쳤다…페루 150대 사업
  • “여성 발 담근 물 1만원”에 우르르…바닥에 누워 입 벌린
  • “속옷만 입고 자전거 질주, 내 눈은 무슨 죄”…한강 라이더
  • KF-21 전투기, 가성비 좋다더니…생각보다 비싼 가격, 원
  • K2 전차, K9 자주포 쫙 깔렸다…폴란드, 러 국경 따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