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미주통신] 뉴욕시장 ‘도로는 차를 위한 것 아니다’ 선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평소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것으로 알려진 블룸버그 뉴욕 시장이 이번에도 공식 석상에서 대중교통 이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뉴욕포스트가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블룸버그 시장은 이날 뉴욕대학(NYU)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사람들은 종종 원래 길이 자동차를 위해 만들어졌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망각하곤 한다’면서 “길은 사람들이 통행하기 위해 있었던 것이며 차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중교통, 자전거와 통행자가 도로를 정체하게 하는 자동차보다 더욱 중요하다.”면서 “생필품 등을 운반하는 트럭 등은 막을 수 없지만, 따라서 대중교통은 무엇보다고 경제를 마비시키는 차량 정체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룸버그 시장은 뉴욕이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되어 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여러분이 여성이라면 대낮에는 어느 이웃이든 걸어서 쉽게 방문할 수 있다. 단지 밤에는 조금만 조심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들어 범죄율이 많이 하락하고 있는 원인이 반드시 아이폰 때문만은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사람들은 아이폰5는 사면서도 갤럭시3는 사지 않는다”고 농담을 던졌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다니엘 김 미국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K9 자주포 300문 더!”…인도, 한국산 무기에 2조 8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화염 뿜으며 로켓 발사…한국서 실사격 나선 美 M270
  • 中 ‘비밀 우주 비행기’ 정체 밝혀졌다…美 정보국, 고화질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