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교통수단의 편리함을 제대로 누리기보다는 공공시설에서 타인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거나 불편을 주는 모습이 대부분이기 때문.
한편 지하철 천태만상 사진이 공개된 이후 인터넷 등에는 각성의 목소리가 높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국민의 소양, 수준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 “문화시민이 되려면 아직도 멀었다.”며 반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부는 또 “정말 역겹다.”, “같은 국민이라는 게 부끄럽다.”며 다소 원색적인 비난을 하기도 했다.
중국통신원 홍진형 agatha_hong@a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