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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도시락?…사자 이빨 닦아주는 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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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속담에 딱 어울리는 사연이 전해졌다.

미국의 한 동물원에 사자의 이빨을 청소해 주는 개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오클라호마주 무어 지역을 강타한 토네이도로 시름에 잠긴 현지인들을 웃긴 화제의 주인공은 같은 주 내의 동물원(G.W. Exotic Animal Park)에 사는 본디거(5)와 마일로(7).

수사자인 본디거와 일명 ‘소시지견’ 이라 불리는 ‘닥스훈트’ 종 마일로는 ‘자연의 이치’를 초월한다. 항상 붙어다니며 뛰어노는 것은 물론 사이좋게 먹이를 먹기도 한다. 특히 저녁식사를 마친 본디거의 ‘양치질’을 해주는 것은 마일로의 임무.

사육사 존 레인케(43)는 “이 둘의 우정은 본디거가 태어날 때 부터 시작됐다.” 면서 “우리 직원들은 11파운드와 500파운드의 우정이라고 표현한다.”며 웃었다.

이어 “덩치는 비교가 안되지만 오히려 마일로가 본디거를 돌본다.” 면서 “세상 어디에도 이같은 ‘우정’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멀티비츠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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