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자동차 추락 막아 아빠 살린 8세 소년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8세 소년이 강물로 추락할 뻔한 자동차 아래에 제방을 쌓아 아빠의 목숨을 살렸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5일(현지시간) 충돌사고 후 가드레일을 뚫고 나가 강가에 걸쳐진 차 안에서 탈출한 8세 소년이 제방을 쌓아 자동차가 추락하지 못하도록 막아 아버지의 목숨을 살렸다고 보도했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州)에 사는 에우제니오 가르시아와 그의 아들 조슈아가 타고 있던 자동차는 새벽 3시경 내슈어강옆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이들이 탄 차는 다른 차와 충돌한 후 가드레일을 뚫고 나가 강가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졌다.



확대보기
아버지는 정신을 잃었지만 아들 조슈아는 다행히 차에서 빠져나왔다. 조슈아는 강으로 들어가 차가 더 내려오지 못하도록 돌을 끌어모아 자동차 아래 제방을 만들었다. 그리고 약 1km 거리의 집까지 걸어가 어머니를 깨워 구조대에 신고할 수 있었다.

가르시아는 무사히 구조됐으며 다행히도 큰 상처는 입지 않았다. 구조대원은 “만약 그 차가 미끄러져 강에 빠졌다면 아버지와 아들 모두 사망했을 수도 있다”며 조슈아를 칭찬했다.

사진=유튜브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환자와 성관계 들키자 “성폭행당했다”…간호사 결국 징역
  • 400명과 관계 후 임신 발표…英 인플루언서 “내 몸이다”
  • “술 취한 16세와 수영장 파티”…前시장, 사후피임약 배달까
  • 이번에도 첫 공격은…스텔스 기능 강화한 美 ‘검은 토마호크
  • “성폭행 중 입에 돌을”…구치소 간 12~15세 소년들, 가
  • “시간 없어, 어서 타!”…중동 사태에 한화 김승연 회장 밈
  • “하루 두 번 ‘이 호흡’했더니”…남성 관계 시간 5분 늘었
  • 75세 ‘동안 여배우’의 진한 키스 장면 논란…“나이 많아서
  • “이혼하겠는데?”…점성술사 예언에 충격받은 예비 신부의 선택
  • “군대 안 갈래”…할머니 변장하고 국경 넘으려던 30세 우크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