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별똥별쇼의 클라이막스? ‘유성 폭발’ 희귀순간 포착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최근 지구촌 곳곳의 하늘을 수놓은 ‘페르세우스 유성우’. 가장 화려한 별똥별 쇼로 알려진 이 유성우의 일부가 폭발하는 순간이 한 인내심 강한 사진작가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2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사진작가 마이클 K. 청이 지난 12일 새벽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빅터빌 자택에서 하늘을 가로지르는 유성이 폭발하는 모습을 대기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동영상사이트 비메오를 통해 자신이 촬영한 페르세우스 유성 폭발 장면을 공개했고, 이는 곧바로 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천문학자 대니얼 피셔는 영상 속 모습은 사실 유성이 폭발해 잔해물이 흩어지는 것이 아니라 상층부 대기의 난기류와 맞닿아 유성의 본체가 분열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영상 속 유성은 잔해 대신 ‘사라지지 않는 자취’로 불리는 고열의 빛나는 가스 폭발이 나타난 것이다.

한편 이 영상은 캐논 7D 카메라를 사용해 유성이 목격되기까지 초당 12프레임, 이후 초당 24프레임으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마이클 K. 청/비메오(http://vimeo.com/72228503)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드론 약 300대 샀는데 충전기가 안 왔어요!”…대만군 황
  • 중국과 전쟁 대비하나…美, ‘조종사 없는 전투기’ 500대
  • 경찰서 안에서 성관계 즐긴 ‘불륜 경찰들’에 日 발칵
  • 이젠 군함까지 노린다…‘천무 경쟁자’ 美 하이마스, 새 미사
  • 女아이돌 “가슴에 손 댄 관객”…공연 중 성추행 피해 고백
  • 女트레이너와 호텔 간 남편…“성관계는 안 했다” 해명, 아내
  • 성 착취당하고도 목사 옥바라지…남편 기다리던 아내들의 사연
  • ‘야외 성관계’ 딱 걸린 외국인의 최후…“10년간 발리 입국
  • 아내 성폭행범 모집한 남편…“20년간 약물 먹이고 범죄” 英
  • “남편이 성폭행” 신고했는데…아내 몸에서 ‘다른 남자 DNA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