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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공룡알 바위’, 미스터리 해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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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거대한 공룡 알’로 불리는 원형의 바위가 화제다.

뉴질랜드 남섬의 코에코헤 해변에 있는 이 바위는 마치 누군가 깎아놓은 것 같이 거의 완벽한 공룡알 형태를 띠고 있다고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의 전설에 등장하기도 하는 이 바위는 다양한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큰 것은 지름이 약 3m에 이르기도 한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 특이한 원형의 바위는 침식과 시간, 응결의 결과물이다. 작은 덩어리가 해변의 퇴적작용으로 인해 점점 크기가 커졌다는 것. 최소 5600만 년 전부터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바위의 중앙 부분은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바깥쪽은 단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응결물로 만들어져 날씨에 큰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고유의 모양을 유지할 수 있었다.

몇몇 바위는 특이한 모양의 균열을 보이는데, 이것은 귀갑석으로 알려졌다. 이 균열들은 백운석과 석영으로 덮여있어 독특한 모양을 가진다. 이러한 균열은 해수면이 낮아지고 지하수가 바위를 둘러싸고 흐르며 발생한 것이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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