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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돌멩이로 퉁퉁…저글링하는 수달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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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앞발 사이로 돌을 튕기며 노는 수달이 해외 언론을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9일(현지시간) 버밍엄 더들리 동물원에 사는 재미난 수달을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수달은 큰 대(大)자로 누워 양쪽 앞발 사이에 조그만 돌멩이 두 개를 좌우로 던지듯 튕기며 노는 모습이다.

사육사 질 히치맨은 “이들 수달은 종종 바닥에 누워 자갈을 사용해 저글링을 한다”고 설명했다.

화면에 잡힌 이들 수달은 아시아의 작은발톱수달로 수달 가운데 가장 작다. 몸무게는 5kg 미만이며 동남아시아 일대 습지에서 서식한다.

이들 수달의 주식은 조개류나 어류인데 미끄러지지 않도록 물 위에 누워 자신의 배를 식탁처럼 사용한다. 최대 16년까지 살며 한 번 짝을 맺으면 평생 함께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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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링 묘기하는 수달 영상 보러가기

사진=영상 캡처(http://youtu.be/orMwHUFomck)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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