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가장 예쁜 교관’이라는 이름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이 여성 교관은 학생들의 군사훈련을 통솔하고 있으며, 군복과 어울리지 않은 가녀린 채구와 작은 얼굴이 눈에 띈다.
특히 중국이 낳은 월드스타인 장쯔이와 매우 흡사한 외모, 흰 피부 등은 군인의 이미지와는 다소 상반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 날씬한 몸매, 학생들을 친절하게 인도하는 매너 등 사진 속 모습은 타인의 호감을 사기에 충분하다.
이 교관의 신상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네티즌 사이에서는 ‘중국에서 가장 예쁜 미녀 교관’이라는 칭호와 함께 급속도록 사진이 퍼지면서 유명인사가 됐다.
네티즌들은 “군인이라 훈련이 많을 텐데 저런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저런 미녀 교관이 있다면 어떤 군사훈련도 두렵지 않을 듯”이라며 격한 호감을 드러내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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