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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에 300군데 쏘인 8세 소년 ‘구사일생’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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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벌에 300군데가 넘게 쏘인 소년이 겨우 목숨을 건졌다고 중국 런민왕(人民網)이 16일(현지시간) 전했다.

1개월 전, 중국 광둥(廣東)성에 사는 한 8세 소년이 나무를 하기 위해 산에 들어갔다가 벌에 쏘이는 변을 당했다.

이 소년을 공격한 것은 꿀벌과의 호박벌. 호박벌은 일반적인 꿀벌보다 크기가 크며 독을 많이 가지고 있는 종이다.

300군데 이상 호박벌에 쏘인 이 소년은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실려와 치료를 받았다. 일시적인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생명을 잃을뻔 했다.

하지만 10회의 혈액 여과 등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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