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너무 야해”… 카페에 비키니 바리스타가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확대보기
비키니를 입고 커피를 내리는 ‘미녀 바리스타 3총사’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AP통신 등 해외언론이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에서 비키니를 입은 체 에스프레소커피 등 음료를 팔던 여성 3명은 지난 달 30일 지나치게 야해 주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들 여성 3명은 평소 신체 노출이 과한 비키니를 입고 커피를 판매했는데, 몇몇 주민들이 이들의 복장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근무한 카페는 대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차를 타고 지나가는 운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눈에 띄는 분홍색 간판과 네온사인 등을 이용했다.

외부에는 여성의 몸매를 강조한 그림 등을 걸었으며, 여성 3명은 커피 제조 및 카운터 업무 등을 담당했다.

‘비키니 바리스타’ 여성들의 나이는 각각 20세, 21세, 33세이며, 이중 20대 2명은 워싱턴주의 성인공연법 위반, 30대 여성은 음란행위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동영상 보러가기(클릭)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바다 밑이 온통 황금?” 아시아 최대 해저 금광 터졌다
  • “러, 2027년 발트 3국 공격 목표”…에스토니아, K-9
  • “한국, 강대국으로 가려고?”…中 언론 “韓 핵잠수함 필요
  • “한국 품으로 가고 싶다”…우크라 북한군 포로 2명, 자필
  • 손님도 한국인…호찌민서 성매매 업소 운영 한국인 2명 기소
  • 한국, 美 전투기 시장도 뚫었다…“F-15EX 첨단 장비 첫
  • 유럽 최강 전투함 나온다…프랑스 새 핵 추진 항공모함의 특징
  • 어느 쪽이 진짜야?…“캄보디아 점령한 태국군 사진은 AI 조
  • “드론 무서워!”…해상 컨테이너 덮고 다니는 러시아 전차 등
  • “고장 잘 나네” 북한이 러시아 공급한 ‘골동품’ D-74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