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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심했나요?’ 비단잉어와 ‘진한’ 키스하는 셰퍼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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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개와 연못에 사는 비단 잉어가 종을 넘어선 ‘금지된 사랑’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동물 간의 사랑인지 우정인지 모를 다소 황당한 모습의 이 사진은 최근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됐다.

사진 속 주인공은 일본산 비단잉어와 더취 셰퍼드종인 위버다. 놀라운 것은 위버가 연못에 사는 잉어와 함께 놀거나 심지어 ‘키스’를 할 만큼 친하다는 것.

견주인 도리 에이저먼스(45)는 “위버가 새끼였을 때는 잉어에 다가가지도 못할만큼 무서워했다” 면서 “어느순간 부터 연못에서 물을 떠 먹기 시작하더니 급속히 친해졌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비단잉어에게 먹이를 주면 위버는 잠시 키스하는 것을 멈춘다” 면서 “자세히 보면 잉어들도 위버의 스킨십을 즐기는 것 같다”며 웃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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