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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경찰관, 19세女 체포 후 순찰차서 성폭행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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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경찰관이 여성 용의자를 체포한 후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경찰관은 용의자에게 수갑을 채운 후 순찰차 뒷좌석에서 ‘욕심’을 채운 것으로 드러났다.

논란의 사건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새벽 미국 텍사스주 샌 안토니아의 한 길가에서 일어났다. 이날 근무중이던 경찰관 잭키 렌 닐(40)은 도난차로 신고된 차량을 운전 중이던 19세 여성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문제는 여성을 경찰서로 연행하기 전 수갑을 채운 후 차량 안에서 강제로 성폭행 한 것. 이같은 사실은 피해여성의 신고로 전말이 드러났다.

신고 직후 수사에 나선 경찰은 순찰차가 여성이 성폭행 당했다고 진술한 지점과 GPS신호가 일치하고 18분 동안 정차한 점을 들어 닐을 긴급 체포했다.

관할 경찰서장인 윌리암 맥마누스는 “너무나 충격적이고 화가 나 할 말이 없다” 며 사과했으나 2만 달러(약 210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닐은 “여성의 주장은 모든 거짓”이라며 항변하고 나섰다.

그러나 현지언론은 닐이 과거 유사한 사건에 휘말렸으나 피해 여성이 증언을 거부해 흐지부지 된 바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자료사진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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