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둘 중 그림은?…손가락으로 그린 사진같은 그림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과연 이 둘 중 무엇이 사진이고 무엇이 그림일까? (정답은 사진 설명에 있습니다)

두 눈을 크게 뜨고 살펴봐도 도저히 알아낼 수 없는 마치 사진과도 같은 그림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 그림은 아이패드를 이용해 손가락 만으로 그려내 더욱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최근 영국 출신의 예술가 카일 램버트(26)가 할리우드 노장배우 모건 프리먼의 사진을 그대로 ‘복사’한 그림을 공개했다. 총 28만 5000번의 ‘손가락 터치’ 만으로 그려낸 이 그림은 믿기지 않은 만큼 프리먼의 표정, 수염, 주름 등을 생생히 담아냈다.


그림의 모델이 된 사진은 지난 2009년 할리우드 사진작가 스코트 그라이스가 촬영한 것으로 역시 프리먼을 ‘날 것’ 그대로 세세히 표현했다.

램버트는 “이 작품을 그리는데 약 1달 정도 걸렸다” 면서 “아이패드에서 특별한 앱을 활용해 작업했으며 그 과정을 동영상으로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프리먼 이외에도 버락 오바마, 비욘세, 톰 크루즈 등 유명인사의 모습을 이같은 방식으로 그려냈다”고 덧붙였다.

사진설명=좌측 그림, 오른쪽 사진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사망자 30만명 예상”…日 사흘간 지진 300회, ‘7월
  • 114세 초고령 할머니가 밝힌 ‘장수 비결’ 음식은 ‘이것’
  • 6세 소녀와 결혼한 45세 남성 얼굴 공개…‘경찰’ 반응은
  • 승려 9명 옷 벗었다…승려들 유혹해 성관계 후 164억 뜯어
  • 나라 망신…한국 50대 男, 필리핀 13세 소녀 임신시키고
  • (영상) “다른 남자에게 성폭행당해 임신한 여친, 용서 못
  • “36세인데 17세로 보인대요” 동안 호소남 등장에 시끌시끌
  • “토끼 보러 갈래?” 中 7세 성폭행 살해범, 사형 처해져
  • 외국男과 ‘하룻밤’ 보낸 여대생 퇴학시킨 대학 논란…이유는?
  • (영상) 트럼프, 뒤통수 맞았나…사정없이 내리꽂히는 이란 미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